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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하은적산 상은적산 / 야생화 이야기 (2016.6.12.) / 산타나

by 솔나리와 땅나리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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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생화 털중나리

선정 : 큰까치수염, 굴피나무

후보 : 조록싸리, 찔레꽃, 마삭줄, 바위손, 산해박, 으아리, 서양민들래, 전호, 엉겅퀴, 개맥문동, 산달래                    쥐똥나무, 기린초, 말똥비름, 인동초, 꿀풀, 때죽나무, 일월비비추, 장구밤나무, 골무꽃, 

특별 : 산두꺼비(동물) , 산딸기(열매), 뱀딸기(열매)

 

 

< 털중나리 >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의 잔털이 난다. 

니늘줄기는 길이 2∼4cm, 지름 15∼25mm로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3∼8mm이다. 둔한 녹색이고 끝이 뭉뚝하거나 뾰족하며 양면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5개씩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6개이며 길이 4∼7cm, 나비 10∼15mm이다. 뒤쪽으로 젖혀지고, 안쪽에는 검은빛 또는 자줏빛 반점이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모두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꽃밥은 노란빛을 띤 빨간색이며, 길이 10∼13mm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의 넓은 타원형이고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갈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이른봄 비늘줄기를 식용하고 참나리와 함께 약재로도 쓴다. 한국,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출처] 털중나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산행 개념도입니다

하은적산에서 상은적산 용지봉으로 진행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서호양수장에서 출발
 
 

영산강이 유유히 흐릅니다

 

 

지금은 털중나리의 계절

바로 털중나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래뵈도 미스 야생화 출신입니다

 

 

털중나리가 절정입니다. 중나리중에 털이있어 털중나리, 우리 산야의 중나리는 거의 털중나리입니다

 

나리속중에서 선두주자라 해야할까요?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털중나리 전설>

옛날 한 마을에 아리따운 처녀가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마을에서는 처녀의 미모보다 다른 것이 더 유명했으니, 바로 그 마을을 다스리는 고을 원님의 아들이었다. 행실이 얼마나 망나니 같은지 아버지의 권세만 믿고 온갖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골라서 다 하는 놈이었다.

“오! 미색이 출중하군. 너, 나랑 같이 가자. 오막사리 초가삼간보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좋지 않겠나.”

물론 불한당의 전형답게 여색도 밝혀서 예쁘장한 처녀를 보더니 소위 말해 한눈에 반해 버렸다.

“좋은 말씀에 아뢰기 송구호나. 소녀, 어머님 혼자 계시는데, 일언반구 없이 떠나기는 무리가 되어..... 간청컨대, 인사라도 드리고 올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나 처녀에게는 마음에 둔 배필이 따로 있었다. 나물을 캐던 손길을 멈추고 침착하며 상냥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 그래야지. 내 기다려주마.”

원님의 아들은 처녀의 대답을 듣고 일단 그녀를 보내주었다. 한편 처녀는 집으로 내달려가 다급하게 외쳤다.

“어머니, 큰일났어요! 어서 피해야 해요.”

그렇다. 원님 아들에게 했던 말은 반은 사실이되, 절반은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핑계였던 것이다. 딸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어머니는 화들짝 놀라며 딸을 데리고 산 위의 암자로 향했다.

“아이고, 스님! 제발 저희 모녀를 숨겨주세요. 원님의 망나니 같은 아들이 제 딸을.....”

그 암자의 스님은 고을 원님 아들의 행실에 의분을 느꼈기에 모녀를 기꺼이 숨겨주기로 했다.

“에잇! 감히 날 속이다니! 야, 애들 소집해!”

그 무렵 원님의 아들은 뭔가 이상한 점을 깨닫고, 마을의 질 나쁜 건달들을 이끌고 처녀의 집으로 들이닥쳤다. 그리고 자신이 속았음을 알고 처녀가 숨은 암자로 향했다. 몸을 숨길 곳이라고는 산의 암자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문을 열어라! 처녀를 내놓아라!”

“옳소! 감히 누구 명인데 따르지 않느냐!”

건달들이 마당에서 몽둥이를 휘두르며 스님을 위협했다. 그러나 스님은 단호하게 외쳤다.

“안 될 말이오! 문을 열 수가 없소. 이는 법왕님의 명령이오!”

옥신각신 끝에 원님의 아들은 마침내 이끌고 온 무례배들을 시켜 문을 부수고 처녀를 강제로 말에 태웠다. 아가씨는 억울하고 서러워 눈물만 뚝뚝 흘렸다.

‘이 불한당만 피할 수 있다면 무엇이 되도 좋을 텐데.’

하늘이 이런 기원을 들었던 것일까. 부처님인지 산신령인지, 아무튼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 고을 관문으로 들어섰을 때, 처녀가 갑자기 홀연 사라지고 말았다.

“어, 뭐, 뭐지? 갑자기 어디로?”

다급해진 원님의 아들이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며 아가씨를 찾았다. 그러다 저만큼 멀리 수풀 속에 아름다운 꽃 한 송이가 다소곳하게 핀 것을 보았다.

“오, 그녀가 끝내 방탕한 내가 싫어 우아하고 정결한 꽃으로 변해버렸구나!”

꽃에 가까이 다가가자 은은하게 풍기던 향이 변했다. 좀 전까지만 해도 정결한 향취가 지독한 악취로 변한 것이다.

“내 방탕한 행실로 인해 꽃으로 변해서도 나를 떨쳐내는구나. 이 얼마나 못난 인간이란 말이냐.”

놀란 원님의 아들은 그 순간 자기의 잘못을 깊이깊이 깨닫게 되었다. 다시는 몹쓸 짓을 하지 않고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했다.

“언제고 내가 참되게 변하면 이 꽃의 향도 달라지겠지. 내 그대의 넋이 피어난 꽃을 가까이 두고 마음을 정갈하게 닦는 본으로 삼겠소.”

이로부터 원님의 아들은 처녀의 넋이 변해 피어난 꽃을 항상 곁에 두고 가꾸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주 정직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나리를 개과천선시킨 꽃을 ‘나리꽃’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는 끝물에 가까운 꽃이네요. 열매모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작품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반음 반양의 절사면, 모래 성분이 많으며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자생한다. 나리 종류 중에는 키우기가 쉬운 편이다. 번식은 종자를 파종하거나 비늘줄기가 모여 둥글게 덩어리 모양을 이룬 뿌리를 한 조각씩 나누어 심어서 한다. 나리 종류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화하며 생육 환경에 따라 높이가 달라진다.

[출처] 털중나리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막내 털중나리가 피어날 차례입니다

 

 

조록싸리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며 목재는 연한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뒷면에 긴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밀원식물이다. 꽃받침은 중간 정도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끝이 바늘같이 뾰족하다. 꽃잎에서는 기판이 자적색, 익판이 홍자색, 용골판이 연한 홍색이다. 열매는 협과로 9∼10월에 익고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10∼15 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녹색 바탕에 짙은 갈색 무늬가 있다. 나무껍질은 섬유로, 잎은 사료용으로, 줄기는 농가 소공예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잎과 가지를 해열 ·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흰조록싸리(for. albiflora)는 백색 꽃이 달리고, 삼색싸리(var. tricolor)는 백색의 기판과 자주색 익판 및 홍색 용골판이 특이하며 한국 진도에서 자란다.

[출처] 조록싸리 [朝鮮木萩]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우리나라에는 22종의 싸리 종류들이 있는데, 모양이 서로 많이 닮아 종류 구분 없이 그냥 싸리라고 부른다. 그 중 흔히 만날 수 있는 종류는 싸리, 참싸리, 조록싸리이다. 모두 하나의 잎자루에 작은 잎이 세 장씩 달리는 3출엽(三出葉)이다. 싸리와 참싸리는 잎의 끝이 둥근데 비하여 조록싸리는 끝이 뾰족한 잎을 가져 구분된다.

[출처] 조록싸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바위틈에서 자란 찔레는 왜소하다

 

봄이 한창 무르익을 때쯤 하얀색 또는 연분홍 꽃이 피는데 소박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흰색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아주 잘 맞는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찔레순은 보릿고개 시절 아이들의 요긴한 간식거리로, 비타민이나 각종 미량 원소가 듬뿍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출처] 찔레꽃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하은적산 정상

조선시대 사료로는 은적산의 한자 표기는 ‘銀積山’이었다. 그러던 것이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무슨 연유에서인지 ‘隱跡山’으로 바뀌었다. 왜 한자표기가 바뀌었을까. 혹여 금은보화가 묻힌 사실을 숨기고 싶어서였을까. 은적산 마을 장천리 장동에는 지금도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충청도 당진 사람 김화곤이 노다지 꿈을 꾸고 1940년대 초반 무렵 장동 물방아골에 흘러들었다. 은적산 옥룡골 중턱에서 금광을 찾아내 금을 골라내려 물방아도 세워, 반짝이는 광석을 파 날라다가 물방아를 돌렸으나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다. 전 재산을 털어가며 노다지 꿈을 버리지 못하던 화곤이는 결국은 빈털터리 되어 은적산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해 빈손 된 사람을 위로 반 놀림 반으로 ‘화곤이 신세’라는 말을 쓰게 됐다.
[출처] 영암신문(http://www.yasinmoon.com)

 

하은적산에 한컷

 

상은적산이 아스라이 보인다

 

생명수

 

마삭줄도 피어나고

 

마삭줄

 

털중나리 형제들이 춤을 추듯 피어납니다

 

깨순이입니다 

 

털중나리가 바쁜 산객의 발걸음을 자꾸 붙잡는다.

 

서로 토라져 말도 안합니다

 

 

수술이 멋진 신발도 신고서

 

흐린 탓인지 벌나비가 보이지 않습니다

 

수수한 야생화 치고는 상당히 이쁜 편입니다

 

삼형제가 모였습니다.

 

바위손(부처손)

 

큰까치수영도 이제 시작이다. 여름이란 뜻일게다

 

큰까치수염이 피어나면 벌들이 정신을 못차립니다. 

 

과중한업무에 시달릴 것입니다

 

<큰까치수염>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자라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50∼100cm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밑 부분이 붉은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6∼13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좁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 표면에 흔히 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털이 없고 안쪽에 선점()이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꽃차례는 한쪽으로 굽으며 밑에서부터 꽃이 피고 길이가 10∼20cm이지만 열매를 맺을 때는 길이가 40cm에 달한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6∼10mm이고 밑 부분에 줄 모양의 가 있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좁고 긴 타원 모양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진주채()라는 약재로 쓰는데, 생리불순·백대하·이질·인후염·유방염·타박상·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인 까치수염(L. barystachys)은 잎이 좁고 둥글며 꽃차례에 다세포로 된 털이 있다. [출처] 큰까치수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꽃차례 하나에 300여개의 꽃이 핀다고 치면...

 

때론 길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저쪽으로 가라고

 

산딸기

 

잎새 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굴피나무>

화향수(化香樹)·화과수(化果樹)·굴황피나무·산가죽나무·굴태나무라고도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꾸정나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수성암 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5~20m, 10~50cm 정도이다.

잎은 홀수깃꼴겹잎이며, 잎자루가 없는 7∼19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다. 작은잎은 타원형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골이 깊은 톱니가 있다. 잎의 양면에 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자루에도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5∼6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5∼8cm, 암꽃이삭은 2∼4cm이다. 성숙한 암꽃이삭은 솔방울 모양이다. 열매이삭은 긴 타원형이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털이 없다. 포조각은 떨어지지 않으며 바소꼴이다. 열매는 날개를 가진 견과이고 9~10월에 익는다.

재목은 성냥개비, 열매이삭은 염료, 나무껍질은 줄 대용으로 쓴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화향수과(化香樹果)라고 하는데, 진통·소종(消腫)·거풍(祛風) 등의 효능이 있어 근육통·복통·치통·습진·종창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잎도 말려서 약용한다. 한국(충청남도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잎과 꽃자루에 긴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털굴피나무(var. coreana)라고 한다. [출처] 굴피나무 [Cone-fruit platycary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굴피나무. 특이하다.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큰 나무이다

 

이름을 좀 찾아보니 산해박이라 합니다

 

처음보는 특이한 종

 

수줍은 으아리

 

서양민들레종 입니다

 

초여름 산길은 다소 부담스럽다

 

전호입니다

 

여릿여릿 길가에 한가득 피었습니다 

 

엉겅퀴

 

개맥문동도 피어납니다.

 

산달래도 피어납니다

 

쥐똥나무

 

상은적산이 머리에 운무를 쓰고있다. 자외선 때문인가? 미세먼지 때문인가?

 

기린초 

 

집단으로 피어납니다

 

중국 전설에 나오는 기린을 닮았다는 기린초

기린( 사슴같은 몸에 소의 꼬리를 달고 발굽과 갈기는 말과 같으며 빛깔은 오색이며, 상상속의 기린이 나타나면 성인이 이 세상에 나올 징조이고,  이 동물의 숫컷은 기(麒), 암컷은 린(麟) 이라 부르며 날개가 달려있어 하늘을 날아 다녔다고 한다)

기린초의 잎 모양이 바로 이 기린의 뿔과 같이 생겼다 하여 기린초라고 명명이 되었다고 한다

 

 

말똥비름

 

말똥비름

알돌나물이라고도 한다. 논밭 근처 등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7∼22cm이다. 줄기의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밑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주걱형이고 잎겨드랑이에 2쌍의 잎이 달린 살순[]이 붙어 있다. 길이 10∼15mm, 나비 2∼4m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꽃 밑에 가 1개씩 있다. 꽃받침은 5개로서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약 5mm이며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심피()는 5개가 밑에서 서로 붙는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살순으로 번식한다.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말똥비름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뱀딸기

어렸을때 이 걸 먹을때 눈썹을 하나씩 뽑고 먹었었다. 구렇지 않으면 눈에 다래끼가 난다고 

 

인동초

 

납작돌이 많아 돌탑도 정교하게

 

봉우리들은 높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길이다

 

상은적산. 정상표지석이 사라졌다.

 

스핑크스바위

 

 

하고초 꿀풀이다

 

이제 곧 사라지겠지요

 

때죽나무처럼 보입니다 

 

한두개체씩만 피었네요

 

특별출현 산두꺼비

 

일월비비추도 피어나고

 

골무꽃도 조심스레 피어나고 

 

모야모에 질의했더니 장구밤나무라 합니다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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