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암태 승봉산 / 야생화 이야기(2019.6.1.)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마삭줄 선정 : 쥐꼬리풀, 인동초, 노루발 후보 : 꿀풀, 호자덩굴, 씀바귀, 멀구글나무, 제비난초, 골무꽃, 부처손, 찔레꽃, 돌나물, 송엽국, 당아욱 특별 : 뱀딸기(열매), 세뿔석위, 지네발란, 석곡, 박쥐난, 둥굴레(작품) 마삭나무라고도 한다. 길이가 5m 정도 벋는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고 적갈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2∼3cm이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고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룬다. 꽃받침과 꽃잎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며, 꽃밥 끝이 꽃통부의 입구까지 닿는다. 열매는 골돌(利咨)이며 길이 1...
2024. 3. 10.
부산 사하구 승학산 / 야생화 이야기(2023.8.13.)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닭의장풀 선정 : 파리풀, 고들빼기 후보 : 도깨비가지, 짚신나물, 모시잎, 무릇, 며느리밥풀, 물봉선, 억새(여름) 특별 : 매미(동물), 삼나무숲, 민달팽이, 암끝검은표범나비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가 15∼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7cm, 폭이 1∼2.5cm이다. 잎 끝은 점점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의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넓..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