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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산 야생화 이야기 ( 2023.5.13. ) / 산타나

by 솔나리와 땅나리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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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생화 애기똥풀

선정 : 국수나무, 둥굴레, 조팝나무

후보 : 각시붓꽃, 구슬붕이, 아카시아, 옻나무 

 

 

<애기똥풀>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도 부른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액즙이 나온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위장염과 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사할린·몽골·시베리아·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낚시터로 유명한 의평저수지

 

< 국수나무 >

수국(繡菊)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둥글고 잔털 또는 선모가 있다. 턱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길이 2∼5cm로 어긋나고 세모진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표면에는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3∼10cm이다.
5∼6월에 지름 4∼5mm의 연한 노란색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끝이 날카롭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고 잔털이 많으며 8~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으며 양봉 농가에서는 밀원식물로 쓴다.
한국(함경북도 제외)·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같은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져서 나비같이 되는 것을 나비국수나무(var. quadrifissa)라 하며 경기도(수락산)·제주도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수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대성산 작은폭포

수량이 적어 아쉬운 작은폭포의 모습 3단에 높이 30m에 달한다고

 

둥굴레

 

각시붓꽃

 

< 구슬붕이 >

인엽용담()·암용담·자화지정·구슬봉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10cm로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큰 달걀 모양 마름모꼴이고, 장미꽃 모양으로 난다. 길이 1∼4cm, 나비 5∼12mm로 가장자리가 두껍고 끝이 까끄라기처럼 뾰족하다.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작으며 밑부분이 합쳐져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싸고 있다.

5∼6월에 종 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통은 길이 4∼6mm이다. 화관통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열매는 삭과로 긴 대가 있고 화관 밖으로 나오며 가을에 익는다. 종자는 방추형으로 편평하고 매끄럽다. 한국·일본·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슬붕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소나무길

 

공조팝나무

<조팝나무> 높이 1.5∼2m이고 줄기는 모여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 뾰족하며 각각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열매는 골돌(利咨)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잎이 겹으로 되어 있는 기본종은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뿌리는 해열·수렴 등의 효능이 있다. 한국(함북 제외)·타이완·중국 중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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