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완도 약산 삼문산 장용산 / 야생화 이야기(2018.4.1.) / 산타나

by 솔나리와 땅나리 2024. 3. 30.
반응형
SMALL

오늘의 야생화 진달래

선정 : 개별꽃, 산자고

후보 : 솜나물, 제비꽃, 할미꽃, 남산제비꽃, 현호색, 개별꽃, 노루귀, 양지꽃, 길마가지, 개구리발톱,

           동백꽃, 사스레피나무, 봄까치꽃

특별 : 

 

<진달래>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 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색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for. albiflorum)라고 하고, 작은 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진달래(var. ciliatum)라고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for. alba)라고 하며 해안 근처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잎이 둥글거나 넓은 타원 모양인 것을 왕진달래(var. latifolium)라고 한다.

[출처] 진달래 [korean rosebay]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완도의 약산 진달래꽃

 

조약도 산행지도 

 

솜나물이 산객을 반깁니다

 

야산의 진달래는 수줍은 새아씨처럼 다소곳 합니다

 

힘들어하는 제비꽃

 

선명한 제비꽃도 보이고

  

좀 젊은 할미꽃인듯

 

온 바위산에 진달래가 한가득 

  

 

남산제비꽃도 대가족을 이루고

<남산제비꽃>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잎이 완전히 3개로 갈라지고 옆쪽 잎이 다시 2개씩 갈라져 마치 5개로 보인다. 각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거나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서 마지막 조각은 줄 모양이 된다. 턱잎은 줄 모양으로 넓으며 밑부분이 잎자루에 붙는다.
4∼6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잎 안쪽에 자주색 맥이 있다. 꽃은 잎자루 사이에서 몇 개의 가는 대가 나와서 그 여러 줄기 끝에 큰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바소 모양이고 그 끝이 뾰족하다. 꿀주머니는 원기둥 모양이고 다소 길며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꽃받침조각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털이 없고 타원형이다. 한방과 민간에서 고한 ·간기능 촉진 ·태독 ·감기 등에 약제로 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남산제비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현호색도 뒤질세라 피었습니다

 

산자고

 

여기도 개별꽃 종류

 

개별꽃 향기에 취해 힘듦을 잊었네요

 

<개별꽃>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너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1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도 5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6m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근 달걀 모양이고 6∼7월에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종자에는 작은 돌기가 빽빽이 난다.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한방에서 위장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개별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토끼봉 전망대 진달래에 쌓여 근사합니다

 

전망대

 

삼문산 최고봉 망봉 

 

순백의 노루귀도 얼굴의 내밀고

 

이파리가 노루귀를 닮았다고 노루귀 

 

양지꽃도 피어납니다. 흑염소의 섬 약초의 섬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금동신을 신은 길마가지

 

길마가지나무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무딘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3~7cm × 2~4cm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잎자루 길이는 3~5mm이다.

꽃은 4월에 잎과 같이 피고 새가지와 같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리며, 꽃대는 길이 3~12mm이고, 포는 2개로 길이 4~12(보통 4~6)mm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꽃부리는 길이 10~13mm, 지름 15mm로 좌우대칭을 이룬다.

열매는 장과로 2개가 거의 합쳐지며, 길이 3mm의 대가 존재하고 길이와 폭이 각 10mm × 12~15mm로 붉은색이고, 종자는 타원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4mm × 3mm로 다갈색으로 5월에 성숙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일년생가지에 굳센 털이 있고, 가지의 속은 충실하며 백색이다.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출처] 길마가지나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진달래산이 맞습니다

 

 

앙증맞은 개구리발톱

 

장용산에서 한컷

 

상여바위네요

 

땅에서 헌번 더 피어나는 동백

 

앞선 산행팀이 어디서 (변)냄새가 난다고 난리네요. 사스레피꽃에서 나는 냄새네요

 

사스레피나무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1∼3 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가죽 같은 질감)이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넓은 바소꼴로 길이 3∼8 cm, 너비 1∼3 cm이다. 위를 향한 둔한 톱니가 있으며 겉면은 윤이 나고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잎자루의 길이는 1∼5 mm이다.

꽃은 단성화로서 4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지름 5∼6 mm이고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자루의 길이는 1∼2mm이다. 작은 포는 2개이고 떨어지지 않는다. 꽃잎은 흰색이고 5개이며 길이 3∼4 mm이다.

암꽃은 수술이 없고 길이 약 2 mm 씨방이 둥글며, 수꽃의 수술은 10∼15개이다. 꽃받침 조각은 5개로 둥글고 자줏빛을 있는 검은색을 띠며 길이 1∼1.5  mm로서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열매는 장과(漿)로서 지름 5∼6 mm이며, 10∼12월에 자줏빛이 섞인 검은색으로 익는다.

[출처] 사스레피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운좋게 댓잎 현호색도 만났습니다

 

흑염소 조형물에서 흐르는 신선골약수터

 

때론 너덜지대도 보이고

 

온통 진달래 나라

 

양호한 곳은 다른 식물들에게 쫓겨나 척박한 곳으로 들어온 진달래와 소나무들 

 

봄까치꽃(개명했어요)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