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판사등산 / 야생화 이야기(2017.4.29.)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자주괴불주머니 선정 : 애기나리 후보 : 솜방망이, 미나리냉이, 보춘화 제비꽃, 흰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금창초, 애기똥풀, 콩제비꽃, 특별 : 예덕나무(잎), 고사리 자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긴 뿌리 끝에서 여러 대가 나와서 높이 20∼50cm까지 자라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이 3장씩 2번 나오며 작은잎은 3장씩 나온 잎과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며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으로 달리며 밑에 꿀주머니가 있고 한쪽은 입술 모양으로 퍼진다. 수술은 6개가 3개씩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데,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검은 ..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