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초암산 야생화 이야기 (2017.5.5.)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산철쭉 선정 : 병꽃나무, 큰꽃으아리, 선밀나물 후보 : 영산홍, 이팝나무, 붉은토끼풀, 금창초, 화살나무, 으름덩굴, 노린재나무, 붓꽃, 애기나리, 송화, 땅비싸리, 둥굴레, 상수리나무,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맑은날엔 장관이었을 철쭉 군락지... 오늘의 야생화 산철쭉 산지의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이고, 어린 가지와 꽃자루에 점성이 있으며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 뒷면 맥 위에는 잎자루와 더불어 갈색 털이 빽빽이 있다. 꽃은 4∼5월에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2∼3개씩 달린다. 화관은 지름 5∼6cm의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202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