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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복수초(속)의 종류 / 산타나 야생화 이야기 생물학적 분류 학명 :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속 : 복수초속(Adonis) 개화기 : 4월 꽃 색 : 노란색 형 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 크기 : 높이 10~30cm 정도 종소명 amurensis는 아무르강을 뜻한다. 1861년 러시아에서 활동한 식물학자 Eduard August von Regel(1815~1892) 등이 붙인 학명이다. 우리나라 국명 복수초는 1937년 정태현의 조선식물향명집에 근거한다. 또 1949년 박만식 교수가 펴낸 우리.. 2023. 12. 27.
1.1. 복수초의 여러가지 이름이야기 / 산타나 야생화 이야기 복수초의 여러가지 이름들 ‘복수초’란 이름을 처음 들으면 무시무시한 복수의 전설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 혹은 부유함과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이른 봄, 산지에서 일찍 꽃을 피우는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이라고도 불린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일본에서는 정월초하루풀이라고 하여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2023. 12. 27.
1. 복수초(福壽草) 이야기 / 산타나 야생화 이야기 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 부르며, 중부지방과 북한에서는 ‘복풀’이라고도 부르고.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하고,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피는 꽃으로 얼음꽃 또는 빙리화(冰里花), 새해 들어 가장 먼저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란 별호를 가지고 있는 복수초의 이른 개화 시기는 공교롭게도 음력 설 무렵과 일치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복수초 - 복과 장수의 상징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눈속에서 피어나는 복수초.. 2023. 12. 27.
구례 남원 견두산 야생화이야기(2021.9.26.) / 산타나 카테고리 없음 영산강과 섬진강 2023. 7. 29. 20:33 오늘의 야생화 산박하 선정 : 구절초, 쑥부쟁이, 참취 후보 : 여뀌, 물봉선, 오이풀, 고들빼기, 뚝갈, 엉겅퀴, 미역취, 투구꽃, 장구채 특별 : 천남성, 운지버섯 오늘의 야생화 산박하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박향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일본에 분포하는 산박하는 약간 더 강한 향이 난다. 일본명 야마학까(山薄荷, 산박하)라 부르는 까닭이고, 한글명 산박하는 여기에서 유래한다. 박하도 꿀풀과 속하지만 산박하와 속이 다르다.다른 이름으로 깻잎나물이라고도 한다. 산박하는 주로 한여름에 꽃이 피며, 모양이 아주 작고 앙증스럽다. 두 송이가 짝을 이루어 다정스럽게 모여 나고, 규칙적으로 나란히 매달린다. 아래로부터 순차적으로 피면서 1쌍..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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