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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7

흑산도 칠락산 / 야생화 이야기(2017.8.17)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며느리밥풀 선정 : 비비추, 층층잔대 후보 : 참취, 참나물, 맥문동, 콩짜개덩굴, 닭의장풀, 엉겅퀴, 짚신나물, 원추리, 꿩의다리, 패랭이꽃, 인동초, 계요등, 분꽃, 해당화, 고추나물 특별 : 바위솔, 콩짜개덩굴, 주름버섯, 해당화(열매) 며느리밥풀은 현삼과에 속하는 반기생성 한해살이식물로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마주나면서 갈라지며 높이 30∼5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가 5∼7cm, 폭이 1.5∼2.5cm이며 좁은 달걀 모양이 다. 꽃은 7∼8월에 붉은 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화관은 길이 15∼20mm의 긴 통 모양이고 끝은 입술 모양이다. 아랫입술의 가운데 조각에 2개의 흰색 무늬가 .. 2024. 3. 2.
광주 판사등산 / 야생화 이야기(2017.4.29.)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자주괴불주머니 선정 : 애기나리 후보 : 솜방망이, 미나리냉이, 보춘화 제비꽃, 흰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금창초, 애기똥풀, 콩제비꽃, 특별 : 예덕나무(잎), 고사리 자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긴 뿌리 끝에서 여러 대가 나와서 높이 20∼50cm까지 자라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이 3장씩 2번 나오며 작은잎은 3장씩 나온 잎과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며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으로 달리며 밑에 꿀주머니가 있고 한쪽은 입술 모양으로 퍼진다. 수술은 6개가 3개씩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데,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검은 .. 2024. 2. 22.
3. 노루귀 이야기 / 산타나의 산행이야기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좋아하는 환경은 토양이 비옥하고 양지인 곳이다. 다 자라면 높이 10~20cm 정도 되며,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나는 특징이 있다. 꽃은 2월 초순에서 4월 하순 사이에 개화하며, 잎보다 먼저 난 꽃줄기의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노루귀 꽃 사진을 찍는 포인트는 꽃줄기에 돋아 있는 털과 함께 꽃을 표현하는 것이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잎으로 흰색, 분홍색, 보라색, 청색 등 다양하다. 노루귀라는 꽃 이름은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막 잎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의 모습이 둥그스름하게 말리고 털이 있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갈래로 갈라져 자라난 잎에도.. 2024. 1. 19.
화순 안양산 야생화 이야기 ( 2017.5.6.)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산철쭉 선정 : 병꽃나무, 붓꽃, 선밀나물 후보 : 보리뺑이, 아주가, 개별꽃, 애기나리, 노린재나무, 둥굴레, 미나리아재비, 제비꽃, 고추나무, 연달래, 사초, 점나도나물, 조팝나무 특별 : 올괴불나무 열매 수고 1~2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 또는 회색으로 어린가지에는 끈끈한 갈색의 털이 덮이다가 다음 해에 없어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장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끝이 좁다. 양면에 털이 나는데 뒷면, 특히 맥 위에 많이 나며 잎자루에도 털이 덮인다. 4~5월 가지 끝에 2~3개의 홍자색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에는 끈끈한 갈색 털이 덮이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상부의 꽃잎 안쪽에는 진홍색의 반점이 있으며 10개의 수술과 길게 나온 암술이 .. 2024. 1. 17.
보성 초암산 야생화 이야기 (2017.5.5.)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산철쭉 선정 : 병꽃나무, 큰꽃으아리, 선밀나물 후보 : 영산홍, 이팝나무, 붉은토끼풀, 금창초, 화살나무, 으름덩굴, 노린재나무, 붓꽃, 애기나리, 송화, 땅비싸리, 둥굴레, 상수리나무,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맑은날엔 장관이었을 철쭉 군락지... 오늘의 야생화 산철쭉 산지의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이고, 어린 가지와 꽃자루에 점성이 있으며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 뒷면 맥 위에는 잎자루와 더불어 갈색 털이 빽빽이 있다. 꽃은 4∼5월에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2∼3개씩 달린다. 화관은 지름 5∼6cm의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2024. 1. 14.
강진 주작산 덕룡산 야생화 이야기 ( 2020.4.5. )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진달래 선정 : 붓꽃, 금붓꽃, 현호색, 제비꽃 후보 : 삼지닥나무, 동백,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댓잎현호색, 장딸기, 사초, 사스레피, 양지꽃, 산자고, 으름덩굴, 산괴불주머니,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 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 2024. 1. 13.
하동 삼신산 야생화이야기(2017.9.2.)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까치고들빼기 선정 : 물봉선, 병조희풀, 며느리밥풀 후보 : 수까치깨, 참취, 피나물, 산박하, 참바위취, 바위떡풀, 오이풀, 송이풀, 구절초, 잔대, 산수국, 돌나물, 꿩의다리, 분취, 단풍취, 싸리꽃, 층층잔대 특별 : 개다래나무, 달걀버섯, 까치고들빼기가 고산 바위틈에서 산주인행세를 하며 어디서 왔냐고 묻는듯 합니다 오늘의 야생화 까치고들빼기 전국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일년 내지 두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있고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서로 떨어져 있고 3-6쌍이며 길이 1-2cm로서 달걀모양이고 결각이 약간 있거나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엽병은 엽축과 더불어 날개가 없고 밑부분이 이저로 되어 원줄기를 둘러싸며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진다. 꽃은 9-10월에 피고 지..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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