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판사등산 / 야생화 이야기(2017.4.29.)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자주괴불주머니 선정 : 애기나리 후보 : 솜방망이, 미나리냉이, 보춘화 제비꽃, 흰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금창초, 애기똥풀, 콩제비꽃, 특별 : 예덕나무(잎), 고사리 자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긴 뿌리 끝에서 여러 대가 나와서 높이 20∼50cm까지 자라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이 3장씩 2번 나오며 작은잎은 3장씩 나온 잎과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며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으로 달리며 밑에 꿀주머니가 있고 한쪽은 입술 모양으로 퍼진다. 수술은 6개가 3개씩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데,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검은 ..
2024. 2. 22.
부산 사하구 승학산 / 야생화 이야기(2023.8.13.)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닭의장풀 선정 : 파리풀, 고들빼기 후보 : 도깨비가지, 짚신나물, 모시잎, 무릇, 며느리밥풀, 물봉선, 억새(여름) 특별 : 매미(동물), 삼나무숲, 민달팽이, 암끝검은표범나비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가 15∼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7cm, 폭이 1∼2.5cm이다. 잎 끝은 점점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의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넓..
2024. 2. 20.
영암 하은적산 상은적산 / 야생화 이야기 (2016.6.12.) / 산타나
오늘의 야생화 털중나리 선정 : 큰까치수염, 굴피나무 후보 : 조록싸리, 찔레꽃, 마삭줄, 바위손, 산해박, 으아리, 서양민들래, 전호, 엉겅퀴, 개맥문동, 산달래 쥐똥나무, 기린초, 말똥비름, 인동초, 꿀풀, 때죽나무, 일월비비추, 장구밤나무, 골무꽃, 특별 : 산두꺼비(동물) , 산딸기(열매), 뱀딸기(열매)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의 잔털이 난다. 니늘줄기는 길이 2∼4cm, 지름 15∼25mm로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3∼8mm이다. 둔한 녹색이고 끝이 뭉뚝하거나 뾰족하며 양면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위쪽으로..
2024. 2. 14.